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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캠 fancam/음악 직캠 Music FanCam

2017.03.19 헬로비너스 _ 나라 직캠 _ 서울국제마라톤 _ 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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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9 헬로비너스 _ 나라 직캠 _ 미스테리어스 _ 서울국제마라톤 _ 종합운동장 



2017.03.19

HELLOVENUS _ Nara focus FanCam _  Mysterious _ Seoul Jamsil Sports Complex

헬로비너스 _ 나라 직캠 _ 미스테리어스 _ 서울국제마라톤대회 _ 잠실종합운동장 

K-POP _ Kpop _ Girl Group _ performance 



촬영 카메라 : GH4 + 100-400






개인직캠을 찍을 땐 몇 가지 선택을 우선 하게 됩니다.

일단 크게는 가로로 찍을 것인가 세로로 찍을 것인가?

가로로 찍겠다면 어느 정도의 사이즈로 찍을 것인가?

상반신만? 무릎이 나오게? 전신이 다 들어가도록?

세로로 찍겠다면 어느 정도로 촬영할 것인가?

전신이 다 나오게? 무릎 정도로?


사실 사이즈는 약간의 공식들이 이미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로캠의 경우 보통은 전신을 촬영해서 시원하게 보여주는 방식을 택합니다.

이럴 때 장점은 한 사람의 전신을 보기 때문에 특히 팔다리가 긴 아이돌,

흔히 비율이 좋은 남자 아이돌이나 여자 아이돌의 경우 무척 매력적인 캐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얼굴이 너무 작아서 잘생기고 예쁜 아이돌의 얼굴을 잘 볼 수 없다는 것이죠.

세로캠에서는 공연 때 상반신만 찍는 일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보통 전신 세로캠에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무릎이나 약간 더 올라간 허리와 무릎 사이 정도의 사이즈로 많이 찍는 것 같습니다.

그럼 적당히 비율도 보여주고 좋아하는 아이돌의 얼굴도 적당히 볼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신체 비율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 경우에 이런 사이즈로 찍게 된다면

어느 정도 해당 아이돌의 신체를 커버할 수 있는 세로캠이 되어 그 매력을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주로 가로캠을 많이 찍는데요.

가로 캠의 경우에는 크게 세 가지 정도의 사이즈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전신이 다 나오는 가로캠, 무릎 정도의 가로캠, 상반신 가로캠 이정도로요.

전신이 다 나오는 경우 가로캠이기 때문에 좌우에 있는 멤버들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전체직캠을 조금 더 당겨서 한 멤버를 중심으로 따라가는 느낌이 나게 됩니다.

한 명을 중시믕로 찍히는 전체 직캠의 느낌이 들기도 하죠.

이때는 세로캠에서 느꼈던 장점인 멤버의 전신을 시원하게 볼 수 있고

덤으로 좌우의 멤버들 움직임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로캠에서 단점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이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좌우의 멤버들이 함께 보이기 때문에 한 멤버에 집중되기 보단 조금 산만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이죠.

무릎 정도까지 촬여하는 사이즈는 멤버의 얼굴을 좀 더 보면서 적당한 신체적 미모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전신이 다 등장하는 시원함은 줄어들기 때문에 어찌보면 약간 애매한 사이즈일 수도 있습니다.

상반신이 나오는 가로캠은 해당 아이돌의 얼굴이나 표정 등이 잘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그 가수의 얼굴 위주로만 보게 되니 댄스가수의 경우 몸동작을 못 본다는 아쉬움이 존재합니다.


여러 사이즈가 있고 가로냐 세로냐 정해야 하는데

이게 사람 욕심인지라 쉽지 않고 하나를 택하면 다른 게 더 좋아보이고 그렇습니다.

떄문에 적절히 변화를 주면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잡고 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사이즈를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에 앞서 더 중요한 게 하나 있겠네요.

그룹이라면 어떤 멤버를 찍을 것인가 하는 고민이 제일 우선되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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