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직캠 fancam/영화 직캠 Movie FanCam

김어준, 주진우, 표창원 직캠 _ 영화 '저수지게임' 메가토크 GV, 관객과의 대화 _ 코엑스 메가박스

728x90

관객과의 대화 때나 무대 직캠을 찍을 때 기본은 가운데 센터 촬영입니다.

센터에서 촬영해야 가장 안정적인 구도가 나오고

모든 인물이 안정적으로 같은 크기로 나오게 되죠.

문제는 센터에서 촬영이 불가능한 상황을 자주 만난다는 것에 있습니다.


가운데 좌석 예매를 놓쳐서,

극장 사정상 가운데 좌석이 너무 안 좋을 때,

센터 맨 앞 열이 아닌 약간 뒤에 있는 좌석인데 그 앞에 카메라 기자들이 카메라를 셋팅해서 앞을 가릴 때,

무대 단이 낮은데 뒷사람이 있어서 카메라를 높일 수 없을 때 등

가운데에서 고집스럽게 찍겠다고 했을 대 오히려 더 안 좋은 상황이 될 수도 있겠죠.


제가 선호하는 좌석은 센터 쪽보단 가운데 블록 바로 좌우로 있는 블록들의 통로좌석입니다.

센터쪽에 가까운 통로 좌석은 이점이 좀 있습니다.


일단 앞사람이나 뒷사람 신경을 안 써도 된다. (요즘 극자응 앞, 뒤 좌석 높이차가 적당해서 좋더군요.)

스타, 감독들 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화면에 함께 담을 수 있다.

좌석 다리부분의 공간뿐만 아니라 통로쪽 공간을 약간을 더 쓸 수 있어서 카메라 셋팅하기가 편하다.

일단 생각나는 장점은 이렇고


단점은 배우나 감독, 게스트의 정면을 담기 힘들다. (측면에서 찍게 되니 정면은 거의 불가능)

아무래도 같은 열이더라도 가운데보단 거리가 멀어지게 되니 망원 줌이 더 들어가야 되고

고정 조리개 값을 가진 렌즈가 아니라면 조리개 수치가 올라가서 어둡게 된다. 등


좌우 블록 통로쪽은 촬영에 있어서 편리함이 있긴 하지만 여러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가운데 앞쪽 좌석은 측면에 비해 좀 더 밝게 찍을 수 있고 중앙에서 안정감 있는 구도로 찍을 수 있어서 좋지만

좌석 앞뒤 간격이 좁다면 카메라 설치가 힘들 수도 불편할 수도 있다. 

때론 앞뒤 의자 단차가 별로 없어서 카메라 설치시 뒷사람 시야 때문에 높이 못 올리기도 한다.


센터블록 좌우의 통로쪽 좌석은 카메라 설치가 편하고 큰 불편함 없이 촬영할 수 있다. 

다만 거리가 늘어나 망원단으로 들어갈 경우 조리개 밝기가 아쉬워질 수 있다.






[Full영상] 김어준 , 주진우, 표창원 _ 영화 '저수지게임' 메가토크 GV, 관객과의 대화 _ 코엑스 메가박스 





2017.09.08 [Full FanCam 풀직캠] _ 김어준 , 주진우 , 표창원

영화 저수지 게임 (The Reservoir Game, 2017) 관객과의 대화

_ 코엑스 스타필드 메가박스 7관


_ 추격 스릴러 _ 파파이스 _ 프로젝트 부 3부작 _ 시사인 _ 이명박, MB

_ 다큐멘터리, 다큐 _ 촛불 _광화문 


* DON'T Re-upload or edit in ANY SHAPE or FORM!

* 일체 혹은 가공 재업로드를 금지하고 무단 자료 사용 역시 금합니다.

* 유트브 공유 형식으로 퍼가시는 건 가능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