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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캠 fancam/음악 직캠 Music FanCam

2016.07.09 소나무sonAmoo 직캠 _ 넘나 좋은 것 I Like U Too Much 공연 _ 합정 팬사인회 _ 전체 직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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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9 소나무sonAmoo 팬사인회 _ 넘나 좋은 것 I Like U Too Much 공연 _ 전체 직캠 




2016.07.09 소나무 sonAmoo 팬싸인회 공연 fan sign event _ 넘나 좋은 것 I Like U Too Much _ 전체 직캠 

_ 합정 메세나 폴리스 _ 3rd mini album _ 전체 _ 풀샷 _  full shot




촬영기종 : a6000

_ 걸그룹 _ girl group

_ k-pop _ kpop _ 케이팝 _ S.Korea

_ 직캠 _ 팬캠 _ fancam
















합정 메세나폴리스 야외에서 진행된 '넘나 좋은 것' 팬사인회에서 소나무가 '넘나 좋은 것' 공연을 했습니다.

사실 보통 팬사인회라고 하면 팬사인회만 진행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몇 년 전인가부터 

아이돌의 팬사인회는 + 공연의 형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팬사인회는 약 2시간 가량 진행되는데 2시간 동안 한 명 한 명 눈 맞추고 웃어주고

또 사진이나 영상에 찍힐 수 있으니 계속 언행도 조심해야 하니 고된 시간이죠.

아마 제가 아이돌이었다면 팬사인회 마치면 바로 집에 가고 싶을 것 같지만

아이돌 그룹들이 많아지고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팬사인회에서는 타이틀 곡의 공연도 함께 진행되고는 합니다.

그런데 늘 진행되는 건 아니고 그때 그때 달라지니까 사실 아무도 모릅니다.

어느 팬사인회에서 공연을 할지... 


사실 공연 직캠을 찍는 분들께 팬사인회 자체는 그렇게 큰 매력이 없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다면 그 사람의 웃는 모습, 말하는 모습을 오래 지켜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2시간 동안 계속 보고 있자면 중간에 지치기도 하는 게 현실입니다.

공연 직캠을 찍어 보겠다고 2시간 가량을 버텼는데... 오가는 이동시간이나 대기시간까지 포함하면 

아마도 5시간 이상을 쓰게 될 텐데 공연을 안 하고 팬사인회만 하고 딱 끝난다면 그것보다 허탈할 때가 없겠죠.


소나무는 '넘나 좋은 것' 팬사인회를 진행하면서는 거의 50% 이상은 공연을 한 것 같습니다.

공개 팬사인회나 비공개 팬사인회 가리지 않고 비슷한 확률로 공연을 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공개 팬사인회에서 더 자주 했던 것 같습니다. 

때문에 공개 팬사인회에서 안 할 경우 뭔가 더 허탈한 심정을 느낄 수 있었던.. ㅠㅠ


계속 좀 시간이 지난 영상에 대한 글들을 적고 있는데

소나무는 이번에 2017년 1월에는 '나 너 좋아해?'라는 곡으로 컴백을 했죠.

그런데 아쉽게도 이번 '나 너 좋아해?'의 팬사인회에서는 공연을 하지 않고 있어서

힘들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면서... 또 한 편으로는 왜 안 하는 건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다른 얘기를 하려다 글이 길어졌네요.

사실 이 글에서는 A6000 얘기를 또 하려고 했습니다.

다른 글에 있는 민재의 홍대 버스킹 영상에서는 산뜻한 느낌의 톤을 보여준 A6000이었는데

이 글의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어두운 곳에서 조명을 켜고 촬영하니

중간 밝기가 좀 많이 사라진 것처럼 조금 허전한 느낌의 톤을 보여줍니다.

물론 제가 노출오버로 촬영한 것 같기도 하지만 실내나 저녁 촬영시 노출이 날아간 듯한 느낌을 자주 받게 되더라고요.

이런 부분을 좀 해결하는 방법이 있긴 하겠지만 저처럼 기계 잘 모르는 사람이 쓸 경우

아쉬운 점도 분명 존재한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자동초점은 정말 최고로 좋은데 이런 부분은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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