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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5 앤씨아 NC.A _ Coming Soon _ 전체직캠 _ 고양컵 U-14 국제 축구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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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5 앤씨아 NC.A _ Coming Soon _ 전체직캠 _ 고양컵 U-14 국제 축구 페스티벌 







20160815 앤씨아 NC.A _ 중간멘트 _ 직캠 _ 고양컵 U-14 국제 축구 페스티벌 







20160815 앤씨아 NC.A _ Coming Soon _ 직캠 _ 고양컵 U-14 국제 축구 페스티벌 





2016.08.15 

앤씨아 NC.A _ Coming Soon _ 앤씨아 직캠 _ 2016 고양컵 U-14 국제 축구 페스티벌

_ 고양어울림누리별무리경기장



촬영 카메라 :  G7 + 100-300 + 14-140

_ 직캠 _ 팬캠 _ FanCam

































무더운 여름에 일산에서 앤씨아 공연이 있었습니다.

고양에서 청소년 축구대회를 열었는데 초대가수로 공연을 펼쳤습니다.


햇빛이 광원인 야외촬영이었습니다. 8월, 말 그대로 한여름이라 햇빛도 강했습니다.

이런 날 정말 주의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노출인 것 같습니다.

핵빛 떄문에 눈이 부셔서 카메라 바디 밖으로 빠져 있는 액정화면으로는 정확한 노출을 파악하기 힘듭니다.

이럴 때 뷰파인더가 있는 카메라 기종이라면 뷰파인더를 통해 조금 더 정확한 노출값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보통 영상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액정에 표시되는 노출값을 보고도 파악을 하시던데

여전히 비전문가적 눈을 가진 저로서는 도저히 파악하기 힘듭니다. 

전문가들이 파악하는 건 조리개값이 얼마다 셔터스피드나 ISO가 얼마다 그런 게 아니고

디스플레이 설정을 계속 바꾸다 보면 나오는 노출 그래프 값을 갖고 파악하는 것 같습니다.

그 정보가 어느 정도일 때 적정 노출이라는 것을 알기 떄문에 파악이 가능한 거겠죠.


일반적으로는 그냥 보통 액정의 밝기 정도로 노출을 파악하니까 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노출을 좀 더 정확하게 볼 수 있을지 제 경험을 기준으로 얘기해 보겠습니다.

일단 야외에서 강한 빛 떄문에 홤녀이 눈부셔서 노출 정도가 잘 안 보인다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뷰파인더를 활용하는 게 제일입니다.

뷰파인더는 눈을 붙이면 어둠에서 빛을 표현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노출값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촬영 내내 뷰파인더로 보기는 힘들죠. 특히 직캠의 경우 카메라에 눈을 붙인 상태로 찍을 수가 없습니다.

좋은 위치에서 핸드헬드로 초라영한다면 가능하겠지만

보통은 삼각대 위에 카메라를 올리고, 앞에 누군가가 있으면 더 높이 올리고 촬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눈을 붙이고 찍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럴 땐 미리 촬영 장소에 가서 뷰파인더로 적정 노출값을 설정하고

그 상태의 외부 액정을 눈에 익혀야 합니다.아 이 정도일 때 적절 노출이구나 하는 감을 잡아야 하죠.

그런 상태에서 외부액정 위주로 보면서 노출값을 설정하고 촬영하면 됩니다.

외부 광원의 밝기가 변하면 좀 난감해지는데 이땐 다시 적정 노출을 파악한 후 찍거나

그냥 감으로 노출을 맞추고 촬영한 뒤 나중에 보정 등을 거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촬영할 경우 구름이 지나가면서 갑자기 어두워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굉장히 난감합니다. 구름 있을 대 좀 밝게 했다가 구름 지나가면 다시 좀 어둡게 했다가 하는

노출값 변화를 바로바로 줄 수 있는 분이면 그런 방법으로 조절을 하면 되는데 그게 잘 안 되는 경우는

그냥 그대로 촬영하고 최대한 보정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늘 주의해야 하는 건 보정으로 맞추는 건 한계가 있을 수 있으니 

촬영 단계에서 잘 찍는 게 제일 좋고 깔끔한 방법입니다.





< Coming Soon > 


우물쭈물 하게 돼 

네 앞에만 서면 아무것도 못해 왜

맘은 말을 하는데 

굳게 닫힌 입술이 떨어지질 않아


거울을 보고 화장을 고치고

답답했던 까만 안경을 벗고

더 과감하게 짧은 치마를 입고

너에게로


baby yoo hoo yoo hoo yoo woo woo

아마 정신 못 차릴 거야

coming soon coming soon

기대해 더 예뻐진 내 모습을 


baby yoo hoo yoo hoo yoo woo woo

가만 두지 않을 거야

coming soon coming soon

긴장해 예전의 내가 아냐 

coming soon 


hey boy.. I'm gonna get you

또 나를 빤히 보내 내 머릴 쓰다듬네

새빨개진 볼에다 네가 키스하는 상상을 해

하루 종일 거울만 보고 이렇게 해는 저물고

고민은 늘고 이런 내 맘은 애타고


다른 여자만 봐 왜

눈을 떼지 못해 왜 눈치를 못채 넌

내가 옆에 있는데 

벌써 몇 시간째 다른 여자 얘기만 해


딱 맞는 예쁜 구두를 고르고

달콤한 향의 향수를 뿌리고

더 과감하게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너에게로 


baby yoo hoo yoo hoo yoo woo woo

아마 정신 못 차릴 거야

coming soon coming soon

기대해 더 예뻐진 내 모습을 


baby yoo hoo yoo hoo yoo woo woo

가만 두지 않을 거야

coming soon coming soon

긴장해 예전의 내가 아냐 

coming soon 


너의 손을 잡고 발 맞춰 걷고 싶어

그게 꿈이라도 좋아

너와 나 함께라면 난 깨지 않을 거야


baby yoo hoo yoo hoo yoo woo woo

아마 정신 못 차릴 거야 (정신 못 차릴 거야)

coming soon coming soon 

기대해 더 예뻐진 내 모습을 (이젠 기대해)


baby yoo hoo yoo hoo yoo woo woo

가만 두지 않을 거야 (놔두지 않을 거야)

coming soon coming soon

긴장해 예전의 내가 아냐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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