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5 다이아 DIA _ 왠지 Somehow _ 대학로 버스킹 _ 마로니에 공원 _ 무대 뒤 직캠
<왠지 Somhow >
오늘은 왠지 잠이 안 와요.
집에 가기 싫어요 이렇게 있으면, 오늘은 왠지 괜찮은 날 이에요.
내 곁에 항상 있어줄 바로 너. 너. 너.
오 그댄 아나요 난 다 알아요.
나만 들리게 말해보면 쓸쓸하단 것도 생각나는 걸. 혼자서 있기 싫은 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날 가질 수 있는 이 밤.
안되진 않아 더 가까이 와. 우리 둘만의 비밀스런 이야기 그 이야기.
오늘은 왠지 잠이 안 와요.
집에 가기 싫어요 이렇게 있으면, 오늘은 왠지 괜찮은 날 이에요.
내 곁에 항상 있어줄 바로 너. 너. 너.
나는 언제나 너만을 향해서.
나는 언제나 너만을 향해서.
많은 사람들 중에 널 떠올리며 나 혼자 상상 해요.
남들보다 더 큰 너의 자리가 자꾸 궁금해 잊기 싫은데.
피어난 꽃을 우리 둘이 잡고 더 이상 가질 않아.
다가와서 너 더 가까이 와.
우리 둘만의 비밀스런 이야기. 그 이야기.
오늘은 왠지 잠이 안 와요.
집에 가기 싫어요 이렇게 있으면, 오늘은 왠지 괜찮은 날 이에요.
내 곁에 항상 있어줄 바로 너. 너. 너.
우리 사랑 더 단단하게 빙빙 돌리지마.
Follow my boo. Talk to me ma darling.
더 가까이에 call me late night 모두 잠든 사이에.
빙빙 돌리지마 상상 속에, 빙빙 돌아가는 시계 속에,
우리 사인 빛이 나는 다이아몬드. 절대 깨지지 않을 DIA.
오늘은 왠지 잠이 안 와요.
집에 가기 싫어요 이렇게 있으면, 오늘은 왠지 괜찮은 날 이에요.
내 곁에 항상 있어줄 바로 너. 너. 너.
2016.06.25 다이아 DIA _ 내 친구의 남자친구 _ 대학로 버스킹 _ 마로니에 공원 _ 무대 뒤 직캠
< 내 친구의 남자친구 >
이런 느낌 정말 첨이야. I feel like 날아올라.
말도 안 돼 웬일이야. 볼이 막 달아올라.
나 사실 처음이에요. 다 원래 이런 건가요?
첨이야. 첨이야. 떨려와.
I'm not sweet. 몰래 뿌린 향수가 아! 머리 아파.
I'm not sweet. 처음 해본 이 눈 화장 나 오늘 예뻐.
맞출게 네 tempo. 자 불을 꺼 봐.
You're my boyfriend. 널 만나고 난 다시 태어나게 된거야. 날아 올라.
You're my just friend. 미안하게 난 네게서 널 데려온 거야. 너무 좋아.
주위에선 다들 난리야. 부끄럽게.
다 날 봐 내가 바뀌었대. 부드럽게.
평소 같지 않게 예뻐 보인대. Yeah they love my ponytail.
말론 표현 못해. that that that that that's you.
Victory 야. 내가 처음 가진 쉿! secret 이야.
day it's the day. 너무 좋은 느낌이야.
Look at me now 자 불을 꺼봐.
You're my boyfriend. 널 만나고 난 다시 태어나게 된거야. 날아 올라.
You're my just friend. 미안하게 난 네게서 널 데려온 거야. 너무 좋아.
I'm your I'm your I'm your another girlfriend. 사랑에 눈을 뜬 날.
I'm your I'm your I'm your another girlfriend. 네가 날 깨워준 날.
너와 우리들 사이는 You're my just friend. You're my boyfriend.
이건 말도 안돼. Once in a lifetime.
눈 한번 감아줄게. Pretty crime.
이 비밀을 간직한 채. 각오해야 될 거야. when you walk a fine line.
넌 진짜 너무해. 모르겠다 운명에다 모두 맡길게.
흘려 보내기엔 너무 아까워. 이런 게 인연인가 봐.
You're my boyfriend. 널 만나고 난 Oh yeah.
You're my boyfriend. 널 만나고 난 다시 태어나게 된거야. 날아 올라.
You're my just friend. 미안하게 난 네게서 널 데려온 거야. 너무 좋아.
I'm your I'm your I'm your another girlfriend. 사랑에 눈을 뜬 날.
I'm your I'm your I'm your another girlfriend. 네가 날 깨워준 날.
너와 우리들 사이는 You're my just friend. Secret 이야.
2016.06.25 다이아 DIA _ 은진 댄스 타임 _ 울트라쌤 _ 대학로 버스킹 _ 마로니에 공원 _ 무대 뒤 직캠
2016.06.25 다이아 DIA _ 널 기다려 waiting for you _ 대학로 버스킹 _ 마로니에 공원 _ 무대 뒤 직캠
<널 기다려 >
허겁지겁 바쁘게 흐른 일상 후에 문뜩 고개를 올려 너를 쳐다본다.
내가 널 따라 이길 걷는 걸까? 네가 날 따라 같이 걷는 걸까?
어느새 내 주윌 또 돌고 맴돌아. 하루 종일 네 생각에 헤맨다.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도 나는 널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은 답이 안 나와.
울리지 않는 전화 넌 대체 뭘 하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잖아.
왜 나 혼자 힘이 드는지 넌 아무 생각 없는 것 같아.
매일 밤 널 기다려. 오늘도 나 혼자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밤이야.
하지만 가끔씩 울리는 전화에 또 웃음 짓고 있어 나는 바본가 봐.
정신없는 하루 속에서 너는 나를 생각하고 있기는 할까?
왜 나 혼자 힘이 드는지 넌 아무 생각 없는 것 같아.
매일 밤 널 기다려. 오늘도 나 혼자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밤이야.
하지만 또다시 울리는 전화에 나도 몰래 웃고 있는 바보 같은 나.
네 맘을 정말 모르겠어. 날 좋아하긴 하는 건지.
매일 밤 널 기다려. 오늘도 나 혼자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밤이야.
하지만 한 번 더 울리는 전화에 또 나 혼자 웃고 있잖아 어떡해.
나 원래 안 이래 이거 왜 이래? 멀쩡하게 잘 지냈는데 너 땜에 이래.
조용한 핸드폰 수도 없었던 상상 속에 이미 익숙해져 버린 난 너 없인 아려와.
매일 밤 널 기다려 잠 못 드는 밤이야. 오늘도 니 생각에 헤매는 날이야.
익숙한 벨 소리 난 또 웃음이... I miss you.
2016.06.25 다이아 DIA _ HAPPY ENDING _ 대학로 버스킹 _ 마로니에 공원 _ 무대 뒤 직캠
< 해피엔딩 Happy Ending >
하루 종일 힘이 들었어요. 약속한 날이 다가올수록 더.
자주 갔던 우리 그 길에서 만나고 싶었던 날들.
멀리 보이는 너의 뒷모습에... 나도 모르게 또...
그렁그렁 눈물이 차 올라서 바보처럼 말도 못하고,
방울방울 추억이 떠올라서 끝내 눈물 흘려버렸어. Oh Yeah.
내 이름 불러주기만 해.기다리긴 이제 힘들어 야속하기만 해.
전하지 못한 나의 이야기. 아쉬운 맘에 땅만 발로 툭툭 차게 돼.
시간은 계속 흘러 흘러 꽃잎은 자꾸 내 어깰 톡톡 건드려.
날 부르는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 가슴 벅차올라 눈물이 차올라.
허둥지둥 오랜만이라서 인사 한마디 하지 못하고 정말
좋아하는 티도 못 냈는데 먼저 손을 잡아줘서.
오랜만이야 너의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또...
그렁그렁 눈물이 차 올라서 바보처럼 말도 못하고,
방울방울 추억이 떠올라서 끝내 눈물 흘려버렸어. Oh Yeah.
다시 시작되는 LOVE... 고마워요 나의 LOVE...
많이 돌아왔지만 오늘 만난 이 길에서 다시 한번 나만 바라본다 약속해줘.
그렁그렁 눈물이 차 올라서 바보처럼 말도 못하고,
방울방울 추억이 떠올라서 끝내 눈물 흘려버렸어.
울렁울렁 가슴이 뛰는가 봐. 아이처럼 너무 좋아서...
방울방울 추억이 떠올라서 끝내 눈물 흘려버렸어. 그 날처럼.
2016.06.25 다이아 DIA _ 그 길에서 On the road _ 대학로 버스킹 _ 마로니에 공원 _ 무대 뒤 직캠
< 그 길에서 >
매일 우리가 걷던 그 길에서 둘이서 나눈 약속 기억하니?
지금은 나 혼자 걷고 있지만 내일은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요즘 따라 한때 소중했던 그 약속이 생각나.
너를 향한 마음이 모이고 또 벅차 올라서 참을 수 없어.
떨리는 마음을 간직한 둘만의 거리.
수줍기만 했던 우릴 기억하니?
넌 모르지 못다한 나의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걸 그 길에서... 솔직한 내 맘을 전할게.
가끔씩 내가 나를 바라봐도 정말 솔직하지 못한 것 같아.
사랑이라는 감정 처음이라서 너에게 다 말하지 못한 거야.
멈추지 않는 떨림도 기분 좋은 네 눈길도
한번만 다시 또 이젠 너 아님 날 가지지 못해.
한걸음 또 한걸음 천천히 너에게 가려 해.
참을 수 없어. 떨리는 마음을 간직한 둘만의 거리.
수줍기만 했던 우릴 기억하니?
넌 모르지 못다 한 나의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걸 그 길에서... 솔직한 내 맘을 전할게
믿기지 않겠지만 아직도 널 많이 좋아해.
우리 함께한 시간 내게는 너무나 소중해.
다시 두 발맞춰 걷는 날, 말할게 아직 다 못다 한 말들.
저 하늘 아래 둘만의 성을 쌓아. 너와 나 그리고 너 하나.
언젠가 우리가 만날 그 길에서 너에게 고백할게. 사랑해.
떨리는 마음을 간직한 둘만의 거리.
수줍기만 했던 우릴 기억하니?
넌 모르지 못다 한 나의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걸 그 길에서... 솔직한 내 맘을 전할게.
2016.06.25 다이아 DIA _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버스킹
_ busking _ Daehak-ro marronnier park _ Seoul _ S.Korea _ 大學路
_ 무대 뒤 _ 뒷모습 _ appearance from behind
_ 관객 리액션 _ 관중 호응 _ 떼창
촬영기종 : a6000 + SELP18105G
_ 직캠 _팬캠 _ fancam
_ K-pop _ kpop _ idol group
_ 걸그룹 _ 아이돌 _ 케이팝
주말에 직캠 촬영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 다이아의 대학로 버스킹 소식이 들려서 대학로로 달려갔습니다.
시간을 얼마 안 남기고 도착한 터라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계셨고
저는 어차피 정면에서는 다른 팀 촬여을 많이 했었으니 뒤에서 찍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완전 정면의 반대편 뒤에서 찍고 싶었는데 완전 뒤에서 찍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더군요.
나무 덩쿨들이 있어서 시야가 확보되지도 않았고 자리를 잡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약간 측면 뒤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문제는 안전요원님들이 하필 바로 앞에 계셔서... 시야 확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미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다른 자리로 옮기기도 애매한 상태였죠.
곧이어 다이아가 입장했고 버스킹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안전요원 님들이 계속 카메라에 걸렸지만
비교적 무난하게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문제는 삼각대 없이 계속 핸드헬드로 촬영을 했기에 너무 힘들었다는 거?
팔이 아파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생각보다 꽤 많은 곡을 해서 놀랐고
그 많은 곡을 계속 뒤에서만 찍으려니 그것도 좀 아쉽단 생각이 들더군요.
뭐, 어차피 정면에서 촬영하시는 분들은 많이 계셨으니까
사실 뒤에서 찍는 것도 그렇게 나쁘진 않았지만요.
무난한 촬영은 역시 정면이 좋겠지만
그래도 가끔은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