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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0 NCT DREAM _ 츄잉껌 Chewing Gum _ without hoverboards _ 전체직캠 _ 스타필드 하남
160910 NCT DREAM _ 츄잉껌 Chewing Gum _ 편집직캠 _ 스타필드 하남
2016.09.10 NCT DREAM 드림 _ 츄잉껌 Chewing Gum _ 전체직캠
_ 호버보드 없는 무대 _ without hoverboards _ 스타필드 하남 Starfield Hanam _ S.Korea
_ Boy group 보이그룹 _ SM Entertainment
_ K-pop _ Kpop _ 케이팝
NCT드림의 무대를 처음 봤습니다. NCT127 무대도 처음이었지만
NCT라는 팀이 또 세부적으로 나뉘어 있는 팀이란 것도 처음 알았네요.
SM답게 관객도 많고 무대도 꽉 차 보이는 것 같습니다.
줄 세워서 약간씩 어긋나게 안무를 하는 SM 특유(?)의 안무동작도 볼 수 있었고요.
카메라를 통해 봐도 그렇고 현장에서 봐도 그렇고 상당히 아담한(?) 체구의 팀이라
많은 누나들이 챙겨주고 싶은 그런 팀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타필드 하남에서 촬영할 땐 주로 2층으로 갑니다. 1층에서 눈높이에 맞춰 촬영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저도 늘 그러고 싶지만 여태까지 직캠 촬영갈 때 늘 시간에 임박해서 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차선을 택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자리인 가운데, 일명 센터 먹는다고 하는 그 센터가 저 역시 가장 좋습니다.
제일 안정감 있게 모두를 담을 수 있는 자리죠. 그리고 무엇보다 거의 모든 팀들이
센터라인을 정해두고 안무를 연습하고 공연을 펼치기 때문에 센터를 중심으로 멋진 무대를 보여줍니다.
센터에서 촬영하게 되면 겹치는 멤버들도 최소화 되고 서로 겹치더라도 안무적으로 의도된 것이죠.
그런데 스타필드 행사에서 하는 공연 중에 제가 가는 건 아무래도 팬들이 좀 있는 공연들이기에
늦게 가면 일층에는 이미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심지어 삼각대도 즐비하죠. 많은 카메라 덕후들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비집고 들어가기도 힘들고 옆에서 촬영하기도 힘듭니다.
결국 2층으로 향하는 거죠. 3층이 조금만 더 낮았더라도 3층으로 갔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에서 보는 뷰가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모습을 더 잘 보여주는 구도인 것 같긴 합니다.
아쉬운 데로 택한 게 2층이지만 꽤 만족스럽게 찍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NCT DREAM의 무대가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모듬 멤버들이 비교적 크게 잘 답겨있기 때문인데요.
노출만 적정 노출로 잘 잡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귀여운 모습을 잘 보여주는 구도인 것 같아서 이 직캠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촬영 카메라 G7 + 14-140mm
_ 직캠 _ 팬캠 _ Fan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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