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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캠 fancam/음악 직캠 Music FanCam

2016.09.10 NCT 127 전체직캠 _ Once Again 여름 방학, 소방차 _ 토크 _ 스타필드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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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0 NCT 127 _ Once Again (여름 방학) + 토크 _ 스타필드 하남_ 전체직캠 







160910 NCT 127 _ 소방차 Fire Truck + 포토타임 _ 스타필드 하남_ 전체직캠 



2016.09.10 NCT 127 _ 소방차 Fire Truck + 포토타임 Photo Time _ 전체직캠 _ 측면 2층

_ 스타필드 하남 Starfield Hanam _ S.Korea 

_ Boy group 보이그룹 _ SM Entertainment




촬영 카메라 : G7 + 14-140mm

_ K-pop _ Kpop _ 케이팝

_ 직캠 _ 팬캠 _ Fancam





























하남 스타필드가 오픈하면서 SM과 미니콘서트 형식의 공연을 열었습니다.

NCT 127이 공연에 참여해서 현장의 열기를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스타필드 행사에서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 건 2층에서 볼 수 있게끔 해놨다는 점 같습니다.

사실 2층도 3층도 다 볼 수 있는 곳에 무대를 설치했는데 각 층의 높이가 높다 보니 

3층은 다소 높은 것 같고 2층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사실 1층에서 보는 게 가장 좋겠지만

1층에는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몰리게 되니 1층이 힘들다면 2층에서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2층에는 유리 난간이 쭉 설치되어 있는데 이게 참 난감합니다.

맨눈으로 보는 것과는 다르게 필터를 한 끼고 보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맨눈으로 보실 분들은 아무래도 1층이 좋을 것 같단 생각이고 직캠을 찍는 분들이

촬영하기엔 2층도 나쁘지 않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층은 아마도 높이와 안전선, 난간의 높이를 고려해보면 직캠 촬영도 힘들 겁니다.


이때 설치했던 무대는 이 공연을 위해 임시로 설치했던 것 같습니다.

이후에 또 다른 팬사인회나 공연을 보러 가도 이 무대를 쓰진 않더라고요.

뒤에 LED스크린이 있으면 보통은 그것과 수직으로 센터를 잡는데

이 무대 특징은 LED스크린과 대각선으로 센터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공연 팀 아무도 센터점을 찾지 못했고... 그냥 다른 곳에서 하는 것처럼

LED와 수직으로 보고 공연을 했죠. ㅎㅎ

저도 이 공연장 맞춰서 센터점 잡고 서 있었는데 좀 아쉽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대각선 직캠을 찍게 되었는데 느낌이 나쁘지 않네요.

멤버들이 좀 크게 잡혀서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첫 곡 할 때 자리 잘 잡았다가 멤버들이 갑자기 앞쪽으로 가서 당황스럽긴 했지만...

두 번째 곡엔 다시 뒤로 와서 공연해줘서 다행이었습니다.


G7으로 촬영을 했는데 역시 G7은 액정을 꺼내서 자유롭게 볼 수 있는 구조라 편한 것 같습니다.

A6000이나 a6300, a6500은 액정이 위,아래로만 꺾여서 다소 불편할 경우가 있지만

G7인 파나소닉 GH4는 액정을 옆으로 꺼내서 거의 360도 돌릴 수가 있기에 더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액정 터치되는 것도 이점이 많고요. 소니 A6000시리즈는 이번에 A6500에서 터치가 적용되었는데

액정이 위,아래로만 꺾이는 방식을 그대로 둔 건 좀 아쉽습니다.

가끔 삼각대에 설치하면 그 꺾임 각도가 줄어들어서 촬영 때 좀 답답할 경우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액정이라는 게 수직으로 봐야 노출도 제대로 보이고 하는데

액정을 비스듬히 보게 되면 제대로 된 노출을 확인하기가 어려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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