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어준, 주진우, 표창원 직캠 _ 영화 '저수지게임' 메가토크 GV, 관객과의 대화 _ 코엑스 메가박스 관객과의 대화 때나 무대 직캠을 찍을 때 기본은 가운데 센터 촬영입니다.센터에서 촬영해야 가장 안정적인 구도가 나오고모든 인물이 안정적으로 같은 크기로 나오게 되죠.문제는 센터에서 촬영이 불가능한 상황을 자주 만난다는 것에 있습니다. 가운데 좌석 예매를 놓쳐서,극장 사정상 가운데 좌석이 너무 안 좋을 때,센터 맨 앞 열이 아닌 약간 뒤에 있는 좌석인데 그 앞에 카메라 기자들이 카메라를 셋팅해서 앞을 가릴 때,무대 단이 낮은데 뒷사람이 있어서 카메라를 높일 수 없을 때 등가운데에서 고집스럽게 찍겠다고 했을 대 오히려 더 안 좋은 상황이 될 수도 있겠죠. 제가 선호하는 좌석은 센터 쪽보단 가운데 블록 바로 좌우로 있는 블록들의 통로좌석입니다.센터쪽에 가까운 통로 좌석은 이점이 좀 있습니다. 일단 앞사람이나 .. 더보기 김어준, 주진우 직캠 _ 영화 '저수지게임' VIP 시사회 레카, 무대인사 영화 무대인사를 갈 때는 늘 조명이 먼저 신경 쓰입니다.대부분의 극장이 무대인사나 관객과의 대화 때 상영관 조명을 사용하게 되는데상영관 자체의 조명들은 좀 상태가 불량합니다. 어두 침침하죠.그래서 옆에 보조 조명을 설치하기도 하지만 이것 역시설치하는 때가 있고 안 하는 때도 있어서 복불복이 됩니다. 상영관 안을 눈으로 볼 땐 그냥 약간 어두운 느낌이라면 보통의 카메라로 촬영할 땐 많이 어둡다 라고 느껴집니다. iso를 높이자니 너무 자글거리고셔터스피드를 낮추자니 30정도에서 타협을 봐야 하고조리개를 더 개방하자니 렌즈의 조리개 한계치가 있죠. 이런 저런 셋팅을 다 했지만 그래도 어두울 땐iso를 약간 씩 올리고 셔터스피드는 30(프레임 셋팅값 30p기준)에 맞추고렌즈를 최대한 밝은 렌즈로 사용하면 좀 더.. 더보기 이전 1 다음